김건희 여사·기시다 유코 여사, 조선백자 감상하며 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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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1박 2일간 한국을 방문한 기시다 유코 여사와 김건희 여사가 오늘 리움미술관을 함께 방문해 친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두 여사가 오늘 리움미술관 '조선의 백자, 군자 지향' 전시를 함께 관람하고 한국과 일본의 백자들을 둘러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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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1박 2일간 한국을 방문한 기시다 유코 여사와 김건희 여사가 오늘 리움미술관을 함께 방문해 친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두 여사가 오늘 리움미술관 '조선의 백자, 군자 지향' 전시를 함께 관람하고 한국과 일본의 백자들을 둘러봤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일본의 6개 기관이 전시를 위해 백자를 대여해 준 점을 언급하며 "양국 협력으로 일궈낸 문화교류와 화합의 전시"라 말했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 풍성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기시다 여사도 한일 간 교류가 진전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뜻을 밝히고 "다음 주말에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맞이할 날을 고대한다." 말했다고 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160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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