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현→김학래, '얘들아 오빠왔다' 7080 콘서트 개최…80년대 캠퍼스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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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변해도 우리 추억속에 남은 그 시절 명곡과 감성은 그대로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4밴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80년대 오리지널 감성밴드, 이치현과 벗님들의 이치현, 그때 나를 울렸던 '그대로 그렇게' 휘버스의 이명훈, 미소로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해준 '젊은 미소' 건아들의 곽종목, 님 찾아 이 세상 끝까지, '내가' 김학래! 각기 다른 개성의 네 밴드가 선사하는 1980년대 그 시절 감성을 'DJ 조정현'의 진행과 게스트 '써니그루브'의 무대로 더욱 다채롭게 채워 찬란했던 우리들의 80년대 감동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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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세월이 변해도 우리 추억속에 남은 그 시절 명곡과 감성은 그대로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4밴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벗님들의 이치현, 휘버스의 이명훈, 건아들의 곽종목, 김학래가 DJ 조정현의 진행으로 강원도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백 투어 라디오(Back to the Radio)_ 얘들아 오빠왔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80년대 오리지널 감성밴드, 이치현과 벗님들의 이치현, 그때 나를 울렸던 '그대로 그렇게' 휘버스의 이명훈, 미소로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해준 '젊은 미소' 건아들의 곽종목, 님 찾아 이 세상 끝까지, '내가' 김학래! 각기 다른 개성의 네 밴드가 선사하는 1980년대 그 시절 감성을 'DJ 조정현'의 진행과 게스트 '써니그루브'의 무대로 더욱 다채롭게 채워 찬란했던 우리들의 80년대 감동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DJ를 맡은 가수 조정현은 "70~80년대 가요계에 큰 획을 그은 가수들이 설 무대가 줄어들면서 그 시절의 감동과 감성을 가진 무대가 점차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첫번째 무대로 80년대 대학가요제에서 활동했던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트로트 일색으로 편성되는 종편들에게도 7080콘서트 무대를 제안하여 60~70대 장년층에게도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시청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라디오를 통해 나오는 사연에 웃고 눈물 흘렸던 그때 그 시절을 회상시킬 이번 강원도 원주 백 투 더 라디오 '얘들아 오빠왔다! 공연은 찬란했던 젊음의 노래, 몽글거리던 첫사랑의 가사, 음유시인과 같은 낭만적인 가사를 담은 무대를 통해 기억 저편의 청춘을 다시 꺼내어 빛 바랜 기억에 색을 불어넣어 5월을 꿈꾸게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 치악예슬관에서 펼쳐지는 '백 투 더 라디오(Back to the Radio)_ 얘들아 오빠왔다!'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와 여행 어플 '와플스테이'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더불어 7080콘서트 무대를 환영하는 현직 라디오 DJ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교통방송 '원미연의 가요 본색', KBS2 '임백천의 백 뮤직', SBS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 등에서 공연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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