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고누적 퇴장' 윤빛가람, 출장정지 징계 감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8일 제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수원FC 윤빛가람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
윤빛가람은 지난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11라운드 수원FC와 강원의 경기 중 후반 17분경 상대 선수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위험한 행위를 이유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 조치됐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윤빛가람의 출장정지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8일 제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수원FC 윤빛가람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
윤빛가람은 지난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11라운드 수원FC와 강원의 경기 중 후반 17분경 상대 선수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위험한 행위를 이유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 조치됐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평가소위원회에서 당시 상황은 정상적인 볼 플레이를 위한 도전이었다고 판단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윤빛가람의 출장정지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로써 윤빛가람의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면제되었고, 윤빛가람은 12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 출장할 수 있게 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리 통증 인지했지만...곽빈, 충격의 1.1이닝 6실점 강판, 예고된 참사였다
- ‘리버풀로 정했다!’ 메시 호위무사의 행선지 결정...‘즉시 선발 자원’
- 비선출도 고려했지만...KIA가 심재학 해설을 단장으로 선임한 이유는?
- ‘나폴리 폭격기 안 팔아! 절대 안 돼!’ 맨유-첼시, 계획 수정하나?
- 바르셀로나에서 또 연봉 삭감? ‘맨유에서 오라고 하던데...’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