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논 타작물 재배 전환…목표 대비 116% 접수

김정대 2023. 5. 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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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논 타작물 전환 재배 신청사업에 전남 지역에서 6천 518헥타르가 접수돼 목표치의 116%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으로 전라남도는 올해 첫 시행된 '전략작물직불제'와 전남도의 '논 타작물 재배' 사업 지원 등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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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논 타작물 전환 재배 신청사업에 전남 지역에서 6천 518헥타르가 접수돼 목표치의 116%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으로 전라남도는 올해 첫 시행된 '전략작물직불제'와 전남도의 '논 타작물 재배' 사업 지원 등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부는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해 전국 쌀 생산 면적인 72만여 헥타르 중 3만 7천 헥타르 감축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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