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오시멘-메냥까지...프랑스의 숨겨진 거상이 배출한 라인업

한재현 2023. 5. 8.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리그앙 강팀 릴은 성적뿐 만 아니라 특급 선수들을 잘 키워내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8일(한국시간) 릴 전현직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11를 꾸렸다.

릴은 이들을 지키지 못했지만, 팀 가치를 끌어올리고 거액의 이적료를 챙기며 팀을 더 살찌웠다.

이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 돌풍의 주역 수비수 스벤 보트만 역시 이름을 올리며, 화수분 릴의 명성을 끌어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랑스 리그앙 강팀 릴은 성적뿐 만 아니라 특급 선수들을 잘 키워내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8일(한국시간) 릴 전현직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11를 꾸렸다. 모두 현역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비롯해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하파엘 레앙, 마이크 메냥(이상 AC밀란),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아스널), 뱅자맹 파바르(바이에른 뮌헨)이 있다.

이들 모두 릴에서 뛴 적이 있다. 릴에서 맹활약하면서 전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받아 이적하게 됐다. 릴은 이들을 지키지 못했지만, 팀 가치를 끌어올리고 거액의 이적료를 챙기며 팀을 더 살찌웠다.

떠난 선수들 중 오시멘의 활약이 돋보인다. 오시멘은 올 시즌 현재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 23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덤으로 나폴리의 리그 우승도 이뤄냈다.

이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 돌풍의 주역 수비수 스벤 보트만 역시 이름을 올리며, 화수분 릴의 명성을 끌어올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