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농협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일손돕기 시동
황송민 2023. 5. 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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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 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3일 음성농협 임직원 10여명은 원남면 상당리 소재 농가를 찾아 이른 아침부터 고추심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농협은 앞으로 임직원 70명을 7개 팀으로 나눠 5월 한달간 건강이 좋지 않거나 고령인 농가 등을 선정해 고추심기, 사과 ·복숭아 열매솎기, 인삼꽃 따기 등 다양한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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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 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3일 음성농협 임직원 10여명은 원남면 상당리 소재 농가를 찾아 이른 아침부터 고추심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농협은 앞으로 임직원 70명을 7개 팀으로 나눠 5월 한달간 건강이 좋지 않거나 고령인 농가 등을 선정해 고추심기, 사과 ·복숭아 열매솎기, 인삼꽃 따기 등 다양한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노대 조합장은“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노동력이 절실한 사회 약자를 찾아가 이들의 무거운 짐을 함께 짊어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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