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주한 중남미대사단 만나 '국방·방산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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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주한 중남미 대사단을 만나 한·중남미 간 국방·방산 협력 발전 방안,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 60년 동안 한국과 중남미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며 앞으로 국방·방산 협력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고위급 인사의 정례적인 교류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또 2030 세계 박람회의 부산 유치에 대한 중남미 각국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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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주한 중남미 대사단을 만나 한·중남미 간 국방·방산 협력 발전 방안,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 60년 동안 한국과 중남미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며 앞으로 국방·방산 협력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고위급 인사의 정례적인 교류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며 윤석열 정부의 북한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과 한미 확장억제를 포함한 우리 정부의 대응 노력을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2030 세계 박람회의 부산 유치에 대한 중남미 각국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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