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새만금 잼버리 준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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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8일 임상규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실국별 협력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기반시설 조성, 관광프로그램, 전북도 홍보관 운영, 안전관리, 시·군 영외과정활동 지원 등의 각 분야 24개 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잼버리 기간 운영하는 지자체 홍보관은 도정과 미래 비전을 알릴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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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과 관광프로그램, 지자체 홍보관 들여다봐
전북도는 8일 임상규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실국별 협력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기반시설 조성, 관광프로그램, 전북도 홍보관 운영, 안전관리, 시·군 영외과정활동 지원 등의 각 분야 24개 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기반시설 분야에서 상·하수도, 주차장, 대집회장,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직소천 과정활동이 대회 전에 완공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무더운 여름 휴식공간을 위해 조성하는 덩굴터널의 식물 유지와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방안도 논의했다.
잼버리 기간 운영하는 지자체 홍보관은 도정과 미래 비전을 알릴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잼버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참가자 입장에서 무엇이 부족하고 필요한지 고민해 빈틈 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에서 열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에는 171개국에서 청소년 4만3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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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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