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94명 추가...총 4천 929명에 구제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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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구제급여 지급대상자가 94명 추가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8일) 오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그동안 가습기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94명에 대해 요양급여와 생활수당, 간병비 등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피해자 300명에 대해 구체적인 피해 등급을 결정하고, 장해등급 신청 절차를 명확히 하는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가습기 살균제 구제급여 지급대상자는 모두 4천 92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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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구제급여 지급대상자가 94명 추가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8일) 오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그동안 가습기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94명에 대해 요양급여와 생활수당, 간병비 등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피해자 300명에 대해 구체적인 피해 등급을 결정하고, 장해등급 신청 절차를 명확히 하는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가습기 살균제 구제급여 지급대상자는 모두 4천 929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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