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빅클럽이네…주급 3억 4천 재계약으로 핵심 선수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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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빅클럽으로 진화하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8일(한국 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클럽 레코드로 영입한 브루노 기마랑이스 재계약이 진전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은 구단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기마랑이스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꽤 남았지만 뉴캐슬은 장기적인 미래를 바라보고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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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빅클럽으로 진화하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8일(한국 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클럽 레코드로 영입한 브루노 기마랑이스 재계약이 진전됐다”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사우디 국부펀드가 팀을 인수한 뒤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뉴캐슬은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전에 주요 선수들을 지키려고 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은 구단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기마랑이스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기마랑이스는 2022년 1월 뉴캐슬로 이적하면서 주급 12만 파운드(약 2억 원)에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꽤 남았지만 뉴캐슬은 장기적인 미래를 바라보고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은 기마랑이스의 주급을 20만 파운드(약 3억 4,000만 원)로 늘릴 예정이다. 본인도 뉴캐슬의 레전드가 되는 것을 원하고 있어 재계약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 보인다. 또 팀의 발전 가능성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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