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창농협 농가주부모임, 사랑의 고구마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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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청순, 여덞번째)이 4일 오창읍에서 '희망 나눔 기금조성 고구마 심기' 행사를 열었다.
농가주부모임은 2020년부터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오창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청순 회장은 "이번 행사 목적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공동기금 마련에 있다"며 "고구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농민을 돕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도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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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창농협(조합장 김영우)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청순, 여덞번째)이 4일 오창읍에서 ‘희망 나눔 기금조성 고구마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은 텃밭 1420㎡(약430평)에서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부모임은 2020년부터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오창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청순 회장은 “이번 행사 목적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공동기금 마련에 있다”며 “고구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농민을 돕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도 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우 조합장은 “언제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에 온기를 불어넣는 여성 조직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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