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상비밀누설'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이 고소한 검사‥공수처로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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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자신의 통화 녹음 파일을 기자들에게 누설했다며 검사를 고소한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했습니다.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은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소속 검사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녹음 파일의 내용을 보도한 JTBC 기자들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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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자신의 통화 녹음 파일을 기자들에게 누설했다며 검사를 고소한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했습니다.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은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소속 검사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녹음 파일의 내용을 보도한 JTBC 기자들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해당 검사의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하는 한편, JTBC 기자들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는 서초경찰서에서 수사를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159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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