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외동포청' 유치…내달 5일 문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에 사는 750만 명 재외동포를 상대로 지원 사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이 다음달 5일 인천에 문을 연다.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교류 협력, 차세대 동포교육, 영사·법무·병무·교육 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교부 외청으로 올해 처음 설립됐다.
외교부는 이날 재외동포청 본청은 인천에,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통합민원실)는 서울 광화문에 둬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사는 750만 명 재외동포를 상대로 지원 사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이 다음달 5일 인천에 문을 연다.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교류 협력, 차세대 동포교육, 영사·법무·병무·교육 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교부 외청으로 올해 처음 설립됐다. 인천시는 이번 청 유치를 통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한 홍콩과 싱가포르의 화상(華商) 네트워크 못지않은 한상(韓商) 결속력과 파급력을 기대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재외동포청 본청은 인천에,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통합민원실)는 서울 광화문에 둬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월급 200만원 '필리핀 이모님' 온다…정부·서울시 '파격 실험'
- "무제한으로 배터지게 먹는다"…망할 것 같던 뷔페의 부활
- "신이 숨겨둔 직장은 옛말"…잘나가던 교직원의 위기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 '옥택연 엄마'가 고려대 찾아 억대 기부한 사연
- '20조 손실' 버티면 웃는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고진감래'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저 잘생긴 사람 누구?…찰스 3세 대관식서 화제된 男 정체
- 2억 슈퍼카 긁은 아이 봐줬더니…"내 자식 왜 혼내" 버럭한 엄마
- 한국 소개한다더니…日 유튜버, 화장품 매장서 '몹쓸 짓'
- 기시다와 방한 일정 내내 함께…'파란 리본'의 정체
- 이 아저씨들 처벌 가능?…알바생 금연 부탁에 커피잔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