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측, 출산 위한 미국 行 논란에 "입장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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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출산을 위해 미국으로 떠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안영미 측은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날(8일) 안영미 측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한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MBC '라디오스타' MC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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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8일) 안영미 측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일 코미디언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안영미는 신봉선이 직접 만든 배냇 저고리를 받으며 “아주 가는 것도 아닌데 뭘 그러냐”고 언급한 바 있다. 영상 속 신봉선은 “간다고 하니 내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직접 만든 배냇 저고리를 안영미에 선물했다.
다만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안영미가 미국으로 떠나는 이유가 자녀에 미국 국적을 부여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가 하면 본인의 선택이라는 반박 의견이 제기되는 상황.
한편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한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MBC ‘라디오스타’ MC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하차한 바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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