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농협 부녀회, 어버이날 맞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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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강동농협(조합장 이종해) 부녀회(총회장 김선연)는 2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강동면 경로당 28곳에 500만원어치 생필품을 선물했다.
이번에 전달한 화장지·떡·국수 등 물품은 회원들이 지난해 12월 보름 동안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구입한 한우 뼈로 곰탕을 끓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종해 조합장은 "부녀회원들의 나눔과 봉사활동은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는 촛불과 같다"면서 "농협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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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강동농협(조합장 이종해) 부녀회(총회장 김선연)는 2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강동면 경로당 28곳에 500만원어치 생필품을 선물했다.
이번에 전달한 화장지·떡·국수 등 물품은 회원들이 지난해 12월 보름 동안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구입한 한우 뼈로 곰탕을 끓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선연 회장은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의 자랑인 정육코너와 협업해 사랑 나눔을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면서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해 조합장은 “부녀회원들의 나눔과 봉사활동은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는 촛불과 같다”면서 “농협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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