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美 '슈퍼항모', 우크라로 첫 실전배치…18톤 수중폭파 실험도 거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군사전문 매체 미 해군연구소(USNI) 뉴스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제럴드 R.포드함(CVN-78)이 첫 실전 배치를 위해 버지니아주 노포크항을 떠나 지중해로 파견됐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당초 태평양 지역에서 배치될 예정이었던 제럴드 포드함이 대서양 및 지중해에서 우크라이나전 지원 작전이 끝나면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북한 견제 임무 등을 수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미 군사전문 매체 미 해군연구소(USNI) 뉴스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제럴드 R.포드함(CVN-78)이 첫 실전 배치를 위해 버지니아주 노포크항을 떠나 지중해로 파견됐다고 보도했다.
제럴드 포드함의 본격적인 작전 배치는 지난 2013년 진수된 지 10년, 2017년 취역한 지 6년 만이다.
미국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지중해에 교대로 항모 전단을 지속적으로 배치해왔다.
미 항모 함재기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직접적으로 참전하고 있진 않지만 항모 호위 이지스함, 함재 조기경보기 등이 러시아군 동향 정보를 제공하며 우크라이나를 간접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당초 태평양 지역에서 배치될 예정이었던 제럴드 포드함이 대서양 및 지중해에서 우크라이나전 지원 작전이 끝나면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북한 견제 임무 등을 수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
실제로 미국은 지난해 12월 한반도를 포함한 서태평양 지역에 핵추진 항공모함 한 척을 더 투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핵실험 등 북한의 강한 도발과 이를 방관하는 중국에 대한 군사적인 압박을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한편 제럴드 R.포드함의 성능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on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