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음성군지부·금왕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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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 사진 맨 앞줄 왼쪽 여덞번째)가 3일 금왕읍 구계1리 마을회관에서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고윤종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역사회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적극 활용해 영농인력 적기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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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 사진 맨 앞줄 왼쪽 여덞번째)가 3일 금왕읍 구계1리 마을회관에서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음성군지부,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 〃 다섯번째),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소장 이재호, 〃 일곱번째)·비상계획국(국장 양대웅, 〃 세번째)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네번째)도 방문해 참여 직원을 응원했다. 이들은 발대식을 마친 후 인근 옥수수 재배 농가를 찾아 옥수수 낱알 심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음성군지부는 앞으로 지역 농축협·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다.
고윤종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역사회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적극 활용해 영농인력 적기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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