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의 짜슐랭 팁은 '복작복작'...오뚜기 짜장라면 CF 모델 선정

박지영 2023. 5. 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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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짜장라면 '짜슐랭'의 새 모델로 배우 김우빈(사진)을 발탁하고, 8일 신규 TV광고를 방영했다.

이번 광고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배우 김우빈을 통해 물을 버리지 않는 차별화된 '복작복작' 조리법을 알리고, 진한 짜장의 풍미를 지닌 짜슐랭의 특장점을 더욱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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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짜장라면 '짜슐랭'의 새 모델로 배우 김우빈(사진)을 발탁하고, 8일 신규 TV광고를 방영했다.

이번 광고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배우 김우빈을 통해 물을 버리지 않는 차별화된 '복작복작' 조리법을 알리고, 진한 짜장의 풍미를 지닌 짜슐랭의 특장점을 더욱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김우빈이 기존과 차별화된 조리법과 고급스러운 맛·풍미를 갖춘 짜슐랭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점을 고려해 새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대중에게 늘 연기적으로 새로움을 선사하는 김우빈이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조리법으로 패러다임을 바꿔나가는 짜슐랭의 아이덴티티를 잘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선정 이유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럭셔리한 영화관 라운지를 배경으로, 블랙 수트를 멋있게 차려 입은 김우빈의 존재감과 짜슐랭만의 정체성을 잘 담아냈다. 김우빈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아직도 물을 버려? 작작해, 복작복작!'이라는 멘트를 통해 물을 버리지 않는 짜슐랭만의 차별화된 조리법인 '복작복작'을 위트있게 표현한다. 아울러, '이런게 짜슐랭 급이지!'라는 대사와 함께 도도한 표정으로 깔끔한 면치기를 보여주며, 짜슐랭의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발휘하는 배우 김우빈을 새 모델로 발탁하고, 고급화되는 소비자 입맛을 겨냥해 짜슐랭의 차별성을 임팩트 있게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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