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강원중소기업회장에 최선윤 강릉초당두부 대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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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윤(67) 강릉초당두부 대표가 제10대 강원중소기업회장으로 위촉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강원도연식품협동조합 이사장인 최선윤 강릉초당두부 대표를 제10대 강원중소기업회장에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최선윤 신임 회장은 임기 2년의 비상근 명예직으로 강원지역 경제 현안은 물론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계의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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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릉=뉴스1) 신관호 기자 = 최선윤(67) 강릉초당두부 대표가 제10대 강원중소기업회장으로 위촉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강원도연식품협동조합 이사장인 최선윤 강릉초당두부 대표를 제10대 강원중소기업회장에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최선윤 신임 회장은 임기 2년의 비상근 명예직으로 강원지역 경제 현안은 물론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계의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최 회장은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한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제3기· 제5기 중소기업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최선윤 회장은 “지방정부 및 의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현안을 해결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계의 권익향상을 위한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이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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