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욕설방송·고인 언급 홈쇼핑들 법정제재

정동욱 dwjung@mbc.co.kr 2023. 5. 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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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쇼호스트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홈쇼핑들에 대해 모두 법정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방심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1월 유명 쇼호스트가 욕설을 해 논란이 됐던 현대홈쇼핑에 대해 '경고'를 결정했습니다.

또 쇼호스트가 화장품 판매 도중 고인이 된 연예인의 지병을 연상시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CJ온스타일에 대해서도 '주의'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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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체회의 [방심위 제공]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쇼호스트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홈쇼핑들에 대해 모두 법정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방심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1월 유명 쇼호스트가 욕설을 해 논란이 됐던 현대홈쇼핑에 대해 '경고'를 결정했습니다.

또 쇼호스트가 화장품 판매 도중 고인이 된 연예인의 지병을 연상시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CJ온스타일에 대해서도 '주의'를 의결했다.

법정 제재인 '주의'나 '경고' 이상의 방심위 결정은 향후 방송사 재허가와 재승인 시 감점 사유가 됩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159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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