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母에 '고급 외제차' 선물…어버이날 플렉스한 효녀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어머니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

8일 송가인은 "하늘아래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평생 행복만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송가인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화이트 컬러의 고급 외제차를 선물한 모습이다. 송가인 어머니는 딸이 선물한 차 옆에 서서 대형 카네이션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머니를 위한 송가인의 플렉스에 팬들은 "효녀 가인님 최고여라", "와 클래스 대박", "역시 큰손",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최고의 선물이네요", "어버이날 선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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