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에서 또 추락사...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산업개발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해 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이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며, 앞서 지난달 22일에도 건물 외벽 유리 청소를 하던 하청 노동자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며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산업개발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해 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오전, 인천검단지구 복합시설 신축공사현장에서 하청 노동자 63살 A씨가 4.5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 치료 중 숨졌습니다.
A씨는 전기 케이블트레이를 설치하려고 기둥 사이 공간을 설치하다가 지하 1층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이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며, 앞서 지난달 22일에도 건물 외벽 유리 청소를 하던 하청 노동자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며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출근길 9호선 탄 오세훈 "신규전동차 연말 조기 투입"
- 日 유튜버, 한국 화장품 전문점서 무례한 기행…사과 없이 편집 처리
- 규제 풀리자 분양가 '껑충'...소형아파트 2천만 원 돌파
- [뉴스라이더] 금연 요청하니 커피 쏟아버린 진상손님 "신고해 봐"
- 英 여성 의원, 찰스 3세 대관식 화제성 장악..."쇼 훔쳤다"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