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화 SSG 코치, 1군 복귀…'허리 염좌' 곽 빈 등 선수 5명 1군 엔트리 말소

이종서 2023. 5. 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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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조동화 코치가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KBO는 8일 1군 엔트리 등록·말소 여부를 발표했다.

조 코치는 지난달 2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9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두산은 곽 빈과 함께 외야수 강진성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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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왼쪽)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조동화 코치.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 조동화 코치가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KBO는 8일 1군 엔트리 등록·말소 여부를 발표했다.

SSG는 조동화 코치를 1군에 등록했다. 조 코치는 지난달 2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9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코치진 이동이 있던 가운데 선수 5명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SSG는 외야수 김정민이 제외됐다.

두산은 지난 7일 경기에서 1⅓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던 곽 빈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교체 당시 허리 부분에 통증을 호소했던 곽 빈은 8일 병원 검진 결과 '염좌' 소견을 들었다. 두산 관계자는 "회복세에 따라 추후 스케줄 결정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곽 빈과 함께 외야수 강진성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KT는 내야수 문상준을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키움은 내야수 전병우를 말소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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