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한낮 최고온도 27도까지… 포근한 봄 날씨

김건호 2023. 5. 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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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9일엔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면서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4도, 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겠지만 아침 기온이 비교적 낮은 곳이 있어서 내륙에서 일교차가 20도 내외로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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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9일엔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면서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5도이하로 쌀쌀하겠으며 일교차는 20도 내외로 벌어지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4도, 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겠지만 아침 기온이 비교적 낮은 곳이 있어서 내륙에서 일교차가 20도 내외로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간 지난 2일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주요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5도 △청주 11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9도 △수원 22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7도 △부산 22도 △제주 20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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