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안녕! 삼바군단 슈퍼스타 패권 넘겨주나? ‘신성이 더 낫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가 8일 이번 시즌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 주니어의 스탯을 비교해 눈길을 끈다.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18골 17도움을 기록했다.
반면,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49경기에 출전해 22골 20도움을 기록했다.
네이마르의 하락세와 비니시우스의 번뜩임으로 삼바군단의 패권이 넘어갈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삼바군단의 패권이 이제 넘어가나?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가 8일 이번 시즌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 주니어의 스탯을 비교해 눈길을 끈다.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18골 17도움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쓰러져 더 이상 공격 포인트를 추가할 수 없다.
반면,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49경기에 출전해 22골 20도움을 기록했다. 20-20 클럽에 가입한 것이다.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면서 현재와 미래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네이마르의 하락세와 비니시우스의 번뜩임으로 삼바군단의 패권이 넘어갈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네이마르는 말이 필요 없는 삼바군단 브라질의 슈퍼스타다. 어린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선보였던 활약을 바탕으로 두각을 드러냈고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과 함께 많은 영광의 순간을 만드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하지만,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걸까. 네이마르는 고질적인 부상으로 몸살을 앓아 저무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망 합류 이후 부상으로 인해 45.3%의 경기를 놓쳤다. 이번 시즌도 오른쪽 발목 염좌가 발견됐고 수술대에 올라 시즌 아웃을 판명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성 비니시우스는 엄청난 성장세를 이뤘다. 브라질의 플라멩구에서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후 2018년부터 레알에서 활약 중이다.
엄청난 잠재력으로 카림 벤제마와 함께 레알의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이다.
비니시우스의 존재감을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이어지는 중이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개의 태양은 없다. 패권이 네이마르에서 비니시우스로 넘어가는 분위기다.
사진=stn.daily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버풀로 정했다!’ 메시 호위무사의 행선지 결정...‘즉시 선발 자원’
- 허리 통증 인지했지만...곽빈, 충격의 1.1이닝 6실점 강판, 예고된 참사였다
- 비선출도 고려했지만...KIA가 심재학 해설을 단장으로 선임한 이유는?
- ‘나폴리 폭격기 안 팔아! 절대 안 돼!’ 맨유-첼시, 계획 수정하나?
- 네가 가라 챔스? 또 패배한 4위 맨유, 리버풀과 단 1점 차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