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기업 역할은…한국기후변화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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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후변화학회는 6월22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민간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상반기 학술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김호 기후변화학회장(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은 "올해는 전지구적 온도 상승의 제한 목표 달성을 점검하는 '이행 점검의 해'"라며 "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더불어 기업 등 민간 부문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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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한국기후변화학회는 6월22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민간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상반기 학술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후변화 적응, 정부 정책과 온실가스 감축, 기업의 ESG 경영 등에 대한 연구 발표가 이뤄진다. 학회 자체 심사과정을 거쳐 학술상과 신진연구자상, 기술상, 저술상, 우수논문상, 최우수발표논문상, 최우수포스터논문상도 시상한다.
김호 기후변화학회장(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은 "올해는 전지구적 온도 상승의 제한 목표 달성을 점검하는 '이행 점검의 해'"라며 "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더불어 기업 등 민간 부문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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