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7월부터 동백전 캐시백 차등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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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7월부터 지역화폐 동백전의 캐시백 지급 방식을 가맹점 매출액별 차등 지급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매출액 구간별 캐시백 차등 지원이다.
시는 시민들의 가맹점별 차등 캐시백 정책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 변경에 맞춰 동백전 앱 기능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출액별 가맹점의 캐시백이 차등 적용됨에 따라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앱) 내 가맹점별 할인 혜택과 캐시백 등이 업종별·위치별로 구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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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7월부터 지역화폐 동백전의 캐시백 지급 방식을 가맹점 매출액별 차등 지급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가맹점별 차등 캐시백 정책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 변경에 맞춰 동백전 앱 기능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출액별 가맹점의 캐시백이 차등 적용됨에 따라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앱) 내 가맹점별 할인 혜택과 캐시백 등이 업종별·위치별로 구분 제공된다.
이번 정책 변경은 지역사랑상품권 축적 후 사용하지 않는 캐시백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동백전 개인 보유 한도를 기존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축소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이에 따라 7월부터 충전금과 캐시백, 정책지원금을 모두 합한 금액이 150만원을 초과할 경우 사용은 가능하나 추가 충전은 불가능해진다. 150만원 초과 보유자는 보유 금액을 150만원 이하로 낮춘 다음 충전할 수 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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