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1분기 영업익 168억원…전년比 52% 감소
배동주 기자 2023. 5. 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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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494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3% 감소했다.
다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현대렌탈케어 처분이익(442억)으로 89% 증가했다.
현대홈쇼핑 측은 "가전 등 고단가 상품 편성 축소로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송출 수수료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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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494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3% 감소했다. 다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현대렌탈케어 처분이익(442억)으로 89% 증가했다.
현대홈쇼핑 측은 “가전 등 고단가 상품 편성 축소로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송출 수수료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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