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약국 플랫폼과 협업…"전문가 맞춤상담 솔루션 개발"

이주현 2023. 5. 8.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약국 플랫폼 기업인 '참약사'와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가 기존에 개발하던 헬스케어 솔루션에 참약사의 전문성을 더해 고객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전무는 "통신과 약국은 디지털 전환이라는 공동 목표를 갖고 있어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라며 "이번 협력으로 고객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약국 플랫폼 기업인 ‘참약사’와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고객에게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LG유플러스가 기존에 개발하던 헬스케어 솔루션에 참약사의 전문성을 더해 고객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참약사의 약국 체인점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검증하는 절차를 마련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참약사의 디지털 약국 전환도 지원하기로 했다. 약국 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약국 체인 내 어디에서라도 고객이 복용하는 약과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통신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전무는 “통신과 약국은 디지털 전환이라는 공동 목표를 갖고 있어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라며 “이번 협력으로 고객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