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日 활동 본격 시작…5월 말 ‘웨이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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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를 상징하는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31일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 발매, 현지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아이브는 일본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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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4세대를 상징하는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31일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 발매, 현지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아이브는 일본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9일에는 타이틀곡 선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15일에는 일본 대표 음악 방송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다양한 현지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아이브는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후지TV ‘버츄얼 모험 아일랜드2022’ 테마송 주인공으로 발탁됐으며, NHK 스페셜 프로그램 ‘송스+플러스(SONGS+PLU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컴백을 밀착 취재한 내용이 방영되기도 했다. 현지에서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반영하듯 일본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과 연말 가요축제 NHK ‘홍백가합전’에도 참석했다. 지난 2월에는 첫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통해 약 5만 7000여 명의 일본 팬들과 만났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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