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6월부터 기내 유료 와이파이...인터넷·메시징 요금제

이동우 2023. 5. 8.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와이파이는 우선 737 맥스 기종 국제선에서 제공되며, 대한항공은 서비스 대상 항공기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항공기에 탄 뒤 기내 포털 페이지에 접속해 요금을 결제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에어프레미아 등이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와이파이는 우선 737 맥스 기종 국제선에서 제공되며, 대한항공은 서비스 대상 항공기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항공기에 탄 뒤 기내 포털 페이지에 접속해 요금을 결제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요금은 거리별로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동남아시아 등 중거리, 일본, 중국 등 단거리로 구분됩니다.

또 웹 서핑과 이메일, 비디오, 음악 스트리밍을 이용하려는 승객을 위한 '인터넷' 요금제와 카카오톡과 라인 등 채팅 앱을 통해 텍스트 메시지만 쓰려는 이들을 위한 저속·저용량의 '메시징' 요금제로 나뉩니다.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에어프레미아 등이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