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산본부,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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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정찬호)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경영자금을 지원한다.
이 협약에 따라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들은 업체당 대출한도 최대 1억원까지 연간 최저 3.33%(5월8일 기준)의 금리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찬호 본부장은 "부산시 소상공인에게 저리의 자금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도농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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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부산 농협은행 전 지점서 대출 상담 가능
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정찬호)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경영자금을 지원한다.
부산본부는 8일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성동화)과 ‘2023년 부산시 소상공인 지역사랑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본부는 재단에 2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금을 출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들은 업체당 대출한도 최대 1억원까지 연간 최저 3.33%(5월8일 기준)의 금리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자금 지원은 8일부터 시작되며 대출과 관련한 상담과 문의는 부산지역 농협은행 전 지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정찬호 본부장은 “부산시 소상공인에게 저리의 자금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도농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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