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어버이날 맞아 100세 어르신께 기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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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이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포천시 거주 100세 어르신 두 분에게 기념 꽃을 달아드렸다.
꽃 달아드리기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백영현 시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선단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으며, 신북면의 어르신은 백영현 시장의 두 손을 꼭 잡고 "예쁜 꽃을 달아주니 2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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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백영현 포천시장이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포천시 거주 100세 어르신 두 분에게 기념 꽃을 달아드렸다.
꽃 달아드리기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백영현 시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선단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으며, 신북면의 어르신은 백영현 시장의 두 손을 꼭 잡고 “예쁜 꽃을 달아주니 2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백영현 시장은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어르신들이 지키고 가꿔 오셨기에 세상 사람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이제부터는 우리가 어르신들이 아무 근심과 걱정없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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