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 퇴장' 홍정호 500만 원·김문환 300만 원...전북도 700만 원 징계

허재원 2023. 5. 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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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전북 홍정호와 김문환 선수가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의 제재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관중 한 명이 관중석 난간을 넘어 그라운드까지 진입한 사안에 대해 전북 구단에 제재금 7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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