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진짜 예쁜 승무원” 멤버도 극찬한 비주얼 보니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아이브가 훈훈한 칭찬을 주고받았다.

최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Kitsch’ & ‘I AM’ 첫주 BEHIND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아이브 멤버들의 음악방송 대기실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타이틀곡 ‘I AM’ 첫 사전녹화에 나섰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유진은 “열일했다”고 말하다 TV에 나오는 자신의 무대에 깜짝 놀랐다. 장원영 역시 “어 우리다! 지금 우리 다 하고 왔어요. 다이브”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나란히 서서 무대를 지켜보던 중 이서는 “근데 지원(리즈) 언니가 오늘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장원영을 향해 “진짜 승무원 같아. 진짜 예쁜 승무원”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장원영은 “고마워. 이서만을 태우는 승무원 할게”라며 싱긋 웃었다.

한편 아이브는 31일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를 정식 발매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