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암생명과학연구소 ‘창립 39주년’… AI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키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5. 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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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8일 서초구 양재동 연구소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선 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해는 목암연구소가 인공지능 연구소로 도약하는 원년이다. 다양한 산학 협력을 통해 신약개발에 힘쓰며 장기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여러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공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암연구소는 지난해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한 뒤 지속적으로 관련 전문가를 영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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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소장 “인공지능 연구소 도약 원년”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8일 서초구 양재동 연구소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선 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해는 목암연구소가 인공지능 연구소로 도약하는 원년이다. 다양한 산학 협력을 통해 신약개발에 힘쓰며 장기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여러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공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 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해는 목암연구소가 인공지능 연구소로 도약하는 원년이다. 다양한 산학 협력을 통해 신약개발에 힘쓰며 장기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여러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공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상우 선임연구위원이 20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다.
목암연구소는 지난해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한 뒤 지속적으로 관련 전문가를 영입 중이다. m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연구를 포함해 다방면 연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대학교병원과 AI 기반 희귀질환 지식베이스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희귀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 표적과 방법론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목암연구소는 설명했다.
목암연구소는 지난해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한 뒤 지속적으로 관련 전문가를 영입 중이다. m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연구를 포함해 다방면 연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대학교병원과 AI 기반 희귀질환 지식베이스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희귀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 표적과 방법론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목암연구소는 설명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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