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명품 란제리 50만 원? 주변에서 욕했지만 만족"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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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명품 이너를 자랑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365일 편하게~ 명품 티 안 나는 명품 데일리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준금은 "오늘은 화려한 옷보다는 평상시에 편안하게, 언제나 입을 수 있는 옷 위주로 입어볼 거다"며 "되게 좋은 브랜드인데 소개를 안 해드린 브랜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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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박준금이 명품 이너를 자랑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365일 편하게~ 명품 티 안 나는 명품 데일리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준금은 “오늘은 화려한 옷보다는 평상시에 편안하게, 언제나 입을 수 있는 옷 위주로 입어볼 거다”며 “되게 좋은 브랜드인데 소개를 안 해드린 브랜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박준금은 베이지 톤의 니트 카디건과 와이드 팬츠에 긴 목걸이를 매치했다. 그러면서 “이 안에 티셔츠를 입으면 더워 보이고, 답답해 보이고 카디건이 주는 매력을 발산할 수 없다. 안에 실크로 이 정도 입어주면 되게 여성스럽다”며 란제리 스타일의 나시 탑 패션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이거 구매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간다. 그때 비싸게 샀다. 주변에서 ‘야 무슨 이너를 50만 원 주고 사냐!’ 했는데, 10년 입잖아”라며 “이런 거는 잘 사놓으면 꼭 필요할 때만 입기 때문에 손상이 많이 갈 일이 없다. 예쁘게 한 번 입고 탁 걸어놓고 하는 옷 중에 하나가 이너 같다”고 설명했다.
박준금은 이후 스타일에도 해당 나시를 활용했다. “잘 산 건 몇 년씩 입는다. 질리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올해도 란제리룩과 파자마 같은 느낌의 옷들이 나와있더라. 이너 잘 준비해두시면 정말 오래도록 평생 입는다”라고 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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