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 메호대전? 알 힐랄, PSG 떠나는 메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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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은 진지하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8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과 연결되고 있다. 알 힐랄은 외국인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다수 매체들은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알 힐랄이 메시에게 제안한 조건은 연봉 4억 달러(약 5,300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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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알 힐랄은 진지하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8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과 연결되고 있다. 알 힐랄은 외국인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이미 다수 매체들은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물론 메시가 어디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바르셀로나, 미국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 등 다양한 구단들이 메시와 연결되고 있다. 그런데 가장 적극적인 팀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다.
현재 사우디 프로리그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알 나스르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만약 메시가 영입된다면 사우디에서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 ‘메호대전’이 열리게 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알 힐랄이 메시에게 제안한 조건은 연봉 4억 달러(약 5,300억 원)다.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메시가 다른 팀을 생각한다고 해도 이정도 금액이라면 마음이 움직일 수 있는 수준이다. 메시가 어떤 선택을 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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