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5인조 재편 후 첫 컴백 "멤버들 간 끈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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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5인조 재편 후 첫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원어스의 미니 9집 '피그말리온'(PYGMAL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한편 원어스의 미니 9집 '피그말리온'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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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원어스의 미니 9집 '피그말리온'(PYGMAL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건희는 5인조 재편 후 첫 컴백에 대해 "다섯 명으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지 큰 고민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 역시 많은 아티스트들을 보면서 많이 배운다. 5월에도 많은 아티스트가 컴백하는데 그 안에서 비교를 하기 보다는 원어스만 할 수 있는 음악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걸 꾸준히 재미있게,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자가 '어떻게 하면 원어스라는 팀을 잘 지켜 나갈 수 있을지, 뭘 잘 할 수 있을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 과정에서 많이 끈끈해졌다. 고민이 큰 만큼 애정이 큰 앨범이기도 하다. 큰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작업이라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원어스는 지난해 10월 레이븐의 탈퇴로 인해 5인조로 재편됐다.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네티즌 A씨는 '레이븐이 양다리를 걸치고, 결별하는 과정에서 폭언을 했다'고 폭로해 사생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는 "레이븐은 원어스 멤버들 및 팬들에게 끼치고 있는 피해들을 우려하여 자진 탈퇴에 대한 의사를 전달했다"며 "탈퇴와 별개로 사실 확인 중 레이븐의 관련 유포 글에 거짓된 사실 및 악의적인 편집을 발견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송을 통해 명백한 사실관계를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어스의 미니 9집 '피그말리온'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광진구(서울)=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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