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전통문화체험관 '보자기 공예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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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는 서대신동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 '복(福)을 전하는 보자기 용돈 봉투' 특강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5월 감사·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가족 단위로 총 6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전통문화체험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매나 전화로 하면 된다.
부산 영도구는 오는 27일~28일 청학동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서 '고구마 재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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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서구는 서대신동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 '복(福)을 전하는 보자기 용돈 봉투' 특강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5월 감사·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가족 단위로 총 6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전통문화체험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매나 전화로 하면 된다.
◇영도구, 조내기 고구마 재배 체험 행사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27일~28일 청학동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서 '고구마 재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가 전하는 조내기 고구마의 역사적 유래와 의미 ▲재활용품을 활용해 가정에서 고구마 재배하는 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으로,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1일 2회 총 60팀(회차당 15팀)을 모집한다.
신청은 전자우편(habataku@korea.kr) 또는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이나 구청에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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