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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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이 농협 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 대전본부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농협 중앙회를 대신해 대전원예농협 이윤천 조합장에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대전원예농협은 2021년 12월 상호금융예수금 7000억원 달성한 데 이어, 1년 4개월 만인 지난달 18일 예수금 80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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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이 농협 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 대전본부 정낙선 총괄본부장은 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농협 중앙회를 대신해 대전원예농협 이윤천 조합장에 ‘상호금융 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대전원예농협은 2021년 12월 상호금융예수금 7000억원 달성한 데 이어, 1년 4개월 만인 지난달 18일 예수금 8000억원을 달성했다.
농협 대전본부 관계자는 “대전원예농협의 예수금 8000억원 달성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높고 경기 하방 압력 또한 여전히 큰 환경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라서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이날 기념식에서는 2023년 1분기 신용카드 사업 추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탄동농협 반석지점 김현주 주임, 우수상은 동대전농협 중촌지점 정아름 과장과 동대전농협 부사동지점 강혜영 주임이 차지했다.
농협 대전본부 정낙선 총괄본부장은“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농협은 성장의 과실을 농업인은 물론,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어려운 시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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