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선거 전문가가 직접 쓴 '선거 교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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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데이터와 실전 사례 중심의 선거 교본 <한 방에 끝내는 당선지침서> (안일원 지음)가 출간됐다. 한>
이와 함께 데이터, 선거 전략, 실전 메뉴얼 등 안 대표의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특히 데이터 중심 제20대 대선 심층분석,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와 최근 5대 선거 득표율 회귀 분석, 159문항 웹 조사를 통한 청년세대 심층분석과 갈등 해소를 위한 대안 제시 등을 다양하게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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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데이터와 실전 사례 중심의 선거 교본 <한 방에 끝내는 당선지침서>(안일원 지음)가 출간됐다.
여론조사 전문가이자 정치컨설턴트인 안일원 리서치뷰 대표는 이 책을 통해 0.73%포인트로 당락이 갈린 지난 대선 표심을 집중 분석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선거 전략, 실전 메뉴얼 등 안 대표의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특히 데이터 중심 제20대 대선 심층분석,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와 최근 5대 선거 득표율 회귀 분석, 159문항 웹 조사를 통한 청년세대 심층분석과 갈등 해소를 위한 대안 제시 등을 다양하게 시도한다.
'선거 결정자'로 떠오른 1400만 청년세대에 대한 심층분석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중도층 공략방안 등 저자의 풍부한 선거 경험도 녹여냈다.
이 책의 특징은 선거 '실전 지침'과 '매뉴얼'이 정리돼 있다는 점이다. 안 대표는 '실전지침서'를 통해 전략수립에 필요한 스무 가지 선거 방법을 담았다. 특히 저자는 '데이터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접 경험한 20여 년에 걸친 실전 사례를 풍부하게 인용한다. '선거 교본'의 성격에 가까운 책이다.
안 대표는 2006년 2월 <리서치뷰>를 세웠고 제16~17대 대선 캠페인에 관여했다. 공정택(2008), 김상곤(2009), 박원순(2011), 최문순(2011~2018) 등 크고 작은 선거를 이끌었다. 제19대 총선 전북 남원·순창 통합진보당 강동원, 제20대 총선 서울 강남을 전현희·경기 분당갑 김병관 등 이변의 현장에도 있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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