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굿패스 바이탈과 '칼슘·수분 보충제' 후원 협약 체결

(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 FC가 굿패스 바이탈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2일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박태범 굿패스 바이탈 대표와 김병권 서울 이랜드 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칼륨-수분 보충제 '셔플업 칼륨&워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굿패스 바이탈은 서울 이랜드 선수단에 칼륨-수분 보충제 셔플업 칼륨&워터를 후원하게 됐다.

셔플업 칼륨&워터는 선수들의 재빠른 컨디션 회복과 근육 관리에 효과적인 물 5L 이상의 전해질, 바나나 1.5개 분량의 칼륨 450㎎, 칼슘 100㎎, 마그네슘 250㎎이 함유된 칼륨-수분 보충제다.

필수 아미노산과 운동 에너지 관련 부원료까지 첨가돼 있어 선수들의 근육 및 신경 수축과 전해질 균형 관리에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굿패스 바이탈의 박태범 대표는 "잠시 축구선수를 꿈꿔왔던 사람으로서 우리의 후원이 선수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오히려 굿패스 바이탈에 큰 가치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서울 이랜드는 더 높은 도약을 거둘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구단과 꾸준한 협약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로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