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토믹스-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심장혈관질환 극복 연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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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업 팬토믹스가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와 심장혈관 질환에 대한 차세대 영상 진단 연구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팬토믹스는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의 자문 및 협력을 기반으로 심장혈관 질환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진단 기술의 개발 및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근거 자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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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팬토믹스는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의 자문 및 협력을 기반으로 심장혈관 질환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진단 기술의 개발 및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근거 자료를 마련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최상일 회장(서울의대), 황성호 다기관연구위원장(고려의대), 홍수진 재무이사(한양의대) 등이 참석했다. 최상일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장은 “심장혈관영상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회, 기업간 공식적인 연구 협력은 이번이 최초로 알고 있다”며 “전세계 사망원인 1위인 심장혈관질환을 극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최병욱 팬토믹스 대표이사는 “팬토믹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심장혈관영상을 AI기술로 영상의 분석, 진단과 예후예측 기술을 개발하는 혁신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다양한 결과물을 창출하고, 궁극적으로 심장혈관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는 1995년 설립돼 현재까지 여러 연구성과들을 통해 심장혈관 영상 연구에서 세계적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송영두 (songz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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