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영화보면 어떨까".. '무주산골영화제' 6월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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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국내 대표 영화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는 6월에 열립니다.
무주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2~6일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열린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영화제는 꽉 막힌 극장이 아닌 자연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어 '휴양 영화제'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와 함께 영화제 기간 국내외 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100편 정도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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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국내 대표 영화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는 6월에 열립니다.
무주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2~6일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열린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영화제는 꽉 막힌 극장이 아닌 자연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어 '휴양 영화제'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산골 무주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낭만 영화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내 장편영화 경쟁 부문인 '창' 섹션에 역대 최다인 111편이 출품됐습니다.
조직위는 이 가운데, 괴인(이정홍 감독), 너와 나(조현철 감독), 다섯 번째 흉추(박세영 감독), 당신으로부터(신동민 감독), 이어지는 땅(조희영 감독), 종(박중권 감독), 지옥만세(임오정 감독), 사갈(이동우 감독), 두 사람을 위한 식탁(김보람 감독) 등 9편을 상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뛰어난 상상력과 개성 있는 스타일, 높은 완성도로 한국 영화의 지평을 넓힐 작품들이라는 게 조직위의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영화제 기간 국내외 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100편 정도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조직위는 매년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특집 프로그램 '넥스트 액터'의 5번째 주인공으로는 배우 변요한을 선정했습니다.
영화제 기간 변요한의 연기 세계를 대표하는 장·단편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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