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5천명에 맞춤 금융교육' 신한카드, ESG 기반 고령층 디지털 금융역량 강화

서혜진 2023. 5. 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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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올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고령층 금융교육을 중점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엔 고연령층을 위한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커리큘럼을 개발, 5000여명에게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와 서울50플러스센터는 수준별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인 중장년·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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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 취약 계층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올해 고령층 5천 여명 교육 목표
디지털 금융 교육 통해 강사 1천 여명 양성, 교육 직접 참여하는 선순환 모델 제공신한금융그룹 ESG 전략 연계, 금융교육 통해 금융의 선한 영향력 전파할 것
'고령층 5천명에 맞춤 금융교육' 신한카드, ESG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가 올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고령층 금융교육을 중점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고연령층, 느린학습자(장애인), 청소년 등 누적 10만여 명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해 왔다. 올해엔 고연령층을 위한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커리큘럼을 개발, 5000여명에게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와 서울50플러스센터는 수준별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인 중장년·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상생의 선순환을 통한 사회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갖춘 중장년층을 선발, 디지털 금융 강사를 1000여명까지 양성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금융 약자인 고령층을 위한 눈높이에 맞는 맞춤 금융 교육을 ESG 핵심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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