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아찔한 수영복 자태…"비키니 보다 덜 민망"

/사진=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영상 캡처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베트남 다낭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1일 3수영 다낭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신혼여행 이후 3년 만에 해외여행을 떠나게 됐다며 베트남 다낭에서의 일상을 소개했다.

풀빌라 펜션에 도착한 민혜연은 숙소를 간단히 소개하고 자신이 가져온 수영복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가슴 아래로 깊게 파인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 밴드가 장식된 모노키니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민혜연은 "원피스 수영복들을 직구로 샀다. 비키니보다는 좀 덜 민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음날 민혜연은 컷아웃 스타일이 돋보이는 빨간색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했다. 그는 펜션 안에 있는 개인 풀에서 남편 주진모와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영상 캡처

이 밖에도 민혜연은 주진모와 함께 베트남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함께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주진모는 목소리와 손만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사기도 했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인 민혜연은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 그는 2019년 6월 주진모와 결혼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