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서마산IC 부근서 화물차 전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후 1시58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 남해고속도로 1지선 부산방향 서마산IC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화물차 인근에 있던 승용차 2대도 파손됐는데 경찰은 화물차가 승용차를 피하려다 전복됐는지, 단독으로 전도된 사고인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오후 1시58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척동 남해고속도로 1지선 부산방향 서마산IC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물차에 실려있던 시멘트, 플라스틱 수지 등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사고 수습으로 산인 분기점까지 약 10km 가량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사고 당시 화물차 인근에 있던 승용차 2대도 파손됐는데 경찰은 화물차가 승용차를 피하려다 전복됐는지, 단독으로 전도된 사고인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 외 다친 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현재 사고현장 부근에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며 “마산방향 이용고객은 내서JC 및 남해선 북창원IC를 이용바란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