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녀' 밀리 바비 브라운, 예비 남편 향해 "영원히 당신 손 잡을 것"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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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의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예비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할리우드 아역스타의 선상에 오른 밀리 바비 브라운(19)이 지난 4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애인 제이크 본 조비(21)와의 약혼을 발표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7일 바비 브라운의 약혼자가 된 제이크 본 조비가 21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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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기묘한 이야기'의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예비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할리우드 아역스타의 선상에 오른 밀리 바비 브라운(19)이 지난 4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애인 제이크 본 조비(21)와의 약혼을 발표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교제를 시작해 약 2년 동안 핑크빛 로맨스를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7일 바비 브라운의 약혼자가 된 제이크 본 조비가 21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바비 브라운은 그의 생일을 축하하며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함께 어깨를 맞대면서 걷고 있거나,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일본의 한 거리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 것에 이어, 뉴욕의 한 거리에서 서로를 다정하게 쳐다보며 손을 꽉 잡고 있다. 그 외에도 시상식 자리에서 드레스와 슈트를 입은 채 손을 잡고 있는 달달한 뒷모습이 공개돼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과 함께 바비 브라운은 "행복 속에서, 함께 탐험하는 것. 영원히 당신 손을 잡을 것"이라며 "생일 축하해, 내 약혼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기묘한 이야기'에서 마틴 브래너 박사 역으로 출연한 배우 매튜 모다인은 "인생은 아름다운 긴 산책이다"라며 "아프리카에는 '빨리 가고 싶다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 싶다면 같이 가야 한다'라는 아름다운 속담이 있다. 내가 사랑하는 두 사람이 함께 걷는 모습을 보는 게 즐겁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바비 브라운이 주인공인 일레븐으로 등장하는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5'는 오는 2025년 공개될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바비 브라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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