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 언동' 전북 홍정호·김문환에 500만·300만원 벌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수비수 홍정호와 김문환이 벌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제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북 홍정호와 김문환, 전북 구단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0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 도중 판정에 항의하며 주심과 대기심에게 난폭한 언동을 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홍정호는 제재금 500만원 징계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관중 난입 막지 못한 전북 구단에는 제재금 700만원 부과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수비수 홍정호와 김문환이 벌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제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북 홍정호와 김문환, 전북 구단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0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 도중 판정에 항의하며 주심과 대기심에게 난폭한 언동을 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홍정호는 제재금 500만원 징계를 받았다.
또 경기 종료 후 주심에게 항의를 지속하고 부심에게 난폭한 언동을 해 퇴장당한 김문환은 제재금 300만원이 부과됐다.
아울러 연맹 상벌위는 경기 종료 후 관중 한 명이 관중석 난간을 넘어 그라운드 안까지 진입한 사안에 대해 전북 구단에 제재금 7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